▲ 김영록 전남도지사(상촌공 18세손)     © 상촌신문

김영록 전남도지사(상촌공 18세손)
출생  1955년 2.17, 전남 완도 출생
학력  광주일고, 건국대학교 행정학 학사,
     시러큐스대학교 맥스웰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경력  제21회 행정고시 합격,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제18, 19대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현 민선 7기 전라남도지사

▲  지방부터 중앙까지 다양한 행정 경험을 겸비한 준비된 도지사
1955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부친의 병환으로 가세가 기울고 대학입시를 앞두고 폐결핵을 앓는 등 어려운 10대 시절을 보낸 김영록 도지사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해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해 이후 1994년 39살의 나이로 강진군수에 부임, 이듬해에는 고향인 완도군수를 역임했다.
당시 단 1명만 사는 섬마을까지 샅샅이 방문한 것으로 유명한 그는 문재인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내며, 특유의 현장 중심 감각을 발휘, 마사회 용산 장외발매소를 폐쇄하여 적극적인 현장소통과 사회적 타협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발자취를 남겼다.

▲ 도민을 사랑하는 일등 도지사!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77.08%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민선 7기 전라남도지사에 취임한 김영록 도지사는 도민 중심의 도정을 펼쳐 나가는 것이 ‘으뜸 전남’과 ‘전남 행복시대’를 여는 길이라 생각하고, ‘도민제일주의’와 ‘현장 소통’을 도정 운영의 핵심기조로 삼아 실천해나가고 있다.
도민들에게 그의 진심이 닿은 덕분인지 현재 전국 광역단체장 지지도 조사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그 동안 도민이 쌓아 놓은 성과와 토대 위에서 민선7기 도정시책이 도민의 삶과 함께 어우러져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 상촌인들이여...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
도지사는 종인들께 지난 시절 회생하며 말을 남겼다.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30년간 8번을 낙선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는 인내와 부단한 노력으로 미국 대통령에 오른 에이브라함 링컨의 말을 가슴에 새기며 폐결핵과 두 번의 대입 실패, 어려웠던 고학생활을 거치며 스스로를 단련하는 내면의 강인함을 겸비하였다.
“꾸준히 노력하고 인내하다 보면 비록 그 길이 험하다 할지라도 반드시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며, 상촌공파 종중 후손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도전을 계속할 것을 말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포기를 종용하는 목소리에 흔들리지 말고 일단 첫발을 내딛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지라도 훗날 반드시 목표한 곳에 이를 날이 올 것입니다.”

▲ 상촌할아버지의 충·효정신 이어받겠습니다.
“고려말의 충신으로 충·효의 모범이 되시는 상촌할아버지의 18세손임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김영록 도지사는 종친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상촌신문 발행인님 등 종중의 전통을 지키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있어 상촌공파 종중의 미래가 밝다며, “저도 상촌공파 종중이 빛날 수 있도록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종중의 대소 행사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상촌신문(http://sangch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