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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한국, 무역 성장세 지속 전망”
“기계 부품과 차량 및 부품분야는 상대적으로 안정적”
 
김홍석 기자 기사입력  2018/12/04 [18:05]

[데일리대한민국=김홍석 기자] 한국의 무역 지수가 지난 분기보다 5포인트 하락했음에도 불구, 무역 성장세 전망이 밝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글로벌 물류 선도기업으로 알려진 DHL이 발표한 ‘DHL Global Trade Barometer’ 데이터에 의하면, 1월에 끝나는 다음 분기 한국의 전체 무역 지수는 64포인트로 아시아 지역 조사 국가 4곳 가운데 인도 다음으로 높았다.

 

여기에 따르면, 한국의 항공 무역 성장 전망치가 11포인트 감소하겠지만 2018년 상반기 긍정적 수치를 기록한 해상 무역은 66포인트를 그대로 유지한다. 이처럼 해상 무역이 회복성을 보이는 요인으로는 기본 원자재와 생활용품, 화학 및 제품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이 꼽혔다.

 

송석표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 대표이사는 현재 진행 중인 세계 무역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항공 및 해상 수입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한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기본 원자재와 산업 원자재 수입량이 증가한 것은 중소기업에 대한 15조원(116억유로) 규모의 자금 지원과, 자동차 및 조선업계에 대한 13000억원(10억유로) 규모 신용보증 지원 등 국내 산업 부양을 위한 한국 정부 조치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하이테크 같은 주요 산업분야 지표가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계 부품과 차량 및 부품분야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며 이는 세계의 무역 규모가 지속적으로 변동함에도 한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망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대한민국(http://www.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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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4 [18:05]  최종편집: ⓒ 데일리 대한민국(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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