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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는 대학생은 서울 기숙사 무료
수원시-백암재단, ‘2019 내방을 잡아라’ 사업 참여자 모집
 
김예림 기자 기사입력  2019/01/04 [18:12]

[데일리대한민국=김예림 기자] 수원시가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19 내방을 잡아라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19 내방을 잡아라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에게 서울 시내에 마련한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20166월 사회복지법인인 백암재단과 협약을 체결, 2017년부터 서울로 진학한 수원 거주 대학()생에게 기숙사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60명의 학생이 기숙사를 이용했다.

 

이번 모집대상은 만 2년 이상(201917일 기준) 수원에 거주하면서 올 한 해 동안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닐 예정인 대학()30명이다. 졸업생과 휴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 달 25~28일 기숙사에 입소해 20202월 초까지 기숙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선발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에 관한 사전교육(222)과 학기당 봉사활동 20시간 이수 등 일정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기숙사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1장학관), 동작구 사당동(2장학관), 중랑구 묵동(3장학관) 3곳이다. 냉장고·세탁기·싱크대·옷장·인터넷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11실 원룸과 2~3명이 함께 거주하는 셰어하우스 등 두 가지 형태다. 개인 생필품·식비 등을 제외한 월 임대료와 공과금·관리비 등은 모두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http://swyouth.kr) 또는 백암재단 홈페이지(http://www.baek-am.org)에서 ‘2019 내방을 잡아라를 검색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baek-am@hot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한은 7일부터 18일 저녁 6시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2일 백암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수원시 청년정책관 관계자는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기숙사를 마련했다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이와함께 취업준비청년에게 면접정장을 대여해주는 청나래2019년 한 해 동안 운영할 새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수원시 소재 업체 가운데 면접정장 대여 시설과 정장과 같은 물품을 갖춘 곳이다. 서류심사와 현장방문,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2개 이내의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보조사업자에게는 정장 대여·예약시스템 운영 비용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법인·단체는 10일까지 수원시청 청년정책관(팔달구 효원로 241, 별관 2)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고시/공고/입법예고게시판에서 청나래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나래는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수원시 청년지원센터는 20184월부터 청년바람지대(팔달구 행궁로84번길 23) 1층에서 청나래 면접 정장 무료 대여소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7월에는 2호점을 광교 슈트갤러리에 열었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청년 2100여 명이 면접정장을 대여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한민국(http://www.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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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4 [18:12]  최종편집: ⓒ 데일리 대한민국(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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