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전국) > 자연/환경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궁화 보급 단체, 산림청장에 호소문
“무궁화 식재, 화분 말고 독립수로 심어야”
 
김홍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11 [14:04]

[데일리대한민국=김홍석 기자] 무궁화 보급운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인 무궁화사랑총연합(회장 김기숙)11일 산림청장에게 호소문을 보내 현 무궁화 식재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우리 주위에는 무궁화를 쉽게 볼 수 없고, 매년 8월에 추진하는 무궁화 축제는 화분을 늘어놓고 행사를 하고 있다현충원, 국회정문 앞, 세종시청사 내에 심겨진 무궁화는 밀식으로 쥐똥나무형태로 자라고 있으며, 한여름 꽃도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방도시 국도를 따라 운전을 하다보면 독립수로 잘 자란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궁화를 볼 수 있다수십년전 심겨진 무궁화 중 살아남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동안 품종 개량한 무궁화만이 무궁화이고, 수백년 전통의 토종무궁화인 실생묘는 이름도 없는 쓰레기인지?”라며 토종무궁화도 이름을 붙이고, 그중 아름답고 튼튼한 무궁화를 지속적으로 보급해야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본회는 2016년 세종시가 공모를 통해 무궁화동산을 조성한 3년생 1.2m 무궁화들이 다 말라 죽어가는 현장을 지적하여, 다시 식재하여 현재 높이 3.5~4m의 품형을 갖춘 토종무궁화가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있다고 그간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하며, “앞으로 품형을 갖춘 독립수 무궁화를 한그루라도 제대로 심고 가꾸어, 시민들이 찾아오는 명소를 만들어 주기를 무궁화를 사랑하는 시민단체들은 소원한다는 말로 글을 맺었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9/03/11 [14:04]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광고
광고
광고

아프간 결혼식장 테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