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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읍마을 정의현감 행차 재현!
“관광객들이 관람하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
 
도기현 기자 기사입력  2019/03/12 [13:17]

 

 

 

[데일리대한민국=도기현 기자] 사단법인 성읍민속마을보존회(이사장 조정민)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주 성읍마을 정의현감 행차 및 전통민속 재현 프로그램이 오는 24일부터 성읍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이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전 11시 연중 개최된다.

 

과거 정의현감의 부임행차를 재현하는 이번 행사는 성읍마을이 조선 정의현 소재지로서의 역사를 알린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촐베기·마당질·달구질 등 성읍민속마을 주민들이 자체 전승되어 온 전통 민속놀이를 재현하고, 모물범벅·빙떡 등 전통음식을 선보인다.

 

 

한편 작년까지는 도내 주요 인사를 초청해 정의현감 역할을 맡겼으나, 올해는 도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재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을 바꿨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정의현감 뿐만 아니라 장군, 양반 등 다양한 역할을 부여해 성읍마을에서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의현감 행차 체험은 5월부터 7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성읍민속마을보존회(064-787-1179)로 참여 신청 하면 된다.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결과를 전화로 통보할 예정이다. 참여한 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나용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정의현감 행차 및 전통민속 재현프로그램 행사시 관광객들이 관람하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추억을 안겨줄 생각이라며 더 나아가 본 프로그램이 제주의 성읍마을 만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대표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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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2 [13:17]  최종편집: ⓒ 데일리 대한민국(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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