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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인스타그램, 최악의 ‘먹통’
전 세계 사용자들 주요 서비스 이용에 차질
 
김홍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14 [13:12]

[데일리대한민국=김홍석 기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사상 최악의 고장 사태로 전 세계 사용자들이 주요 서비스 이용에 차질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영국의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측은 이번 고장이 디도스(DDoS) 공격에 의한 건 아니라고 밝혔다.

 

처음 문제가 발생한 시각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1시로 추정되고 있다. 페이스북의 메인 서비스가 로딩은 잘 됐지만 게시물은 올릴 수 없었다는 것.

 

인스타그램에서도 사진을 올리거나 새로운 게시물을 보는 게 불가능했다고 한다. 페이스북 메신저의 데스크톱 버전은 로딩조차 되지 않았지만 모바일 버전은 일부 메시지 전송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이나, 사용자들은 사진 등 파일 전송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이 보유하고 있는 메신저 서비스 왓츠앱 또한 비슷한 문제를 겪었으며, 이런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벌어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전했다.

 

페이스북이 기업에 제공하는 업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페이스북 워크플레이스 또한 영향을 받았다.

 

이번 사태는 미국 정치권에서 페이스북을 비롯한 대형 IT 기업들을 분할해야 한다는 논의가 나오는 가운데 벌어졌다. 미국 민주당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엘리자베스 워런은 뉴욕타임스에 대형 IT 기업들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한 회사가 모든 걸 통제하게 두니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가라고 쓰기도 했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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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4 [13:12]  최종편집: ⓒ 데일리 대한민국(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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