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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대미 의원외교 취약”
“정부 외교와는 별도로 국회가 적극 나서야”
 
도기현 기자 기사입력  2019/04/15 [12:09]

[데일리대한민국=도기현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5일 국회기관 주간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남은 임기동안 의원외교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혁신이나 개혁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닌 만큼 기초작업을 잘 해놓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 각국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위상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외교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정부 외교와는 별도로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미 의원외교가 취약하다며, 대미 의원외교의 강화 필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이와함께 지난 10일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사에서 제안한 국회의 총리 복수추천을 핵심으로 한 개헌안과 관련 원 포인트 개헌이라고 알려진 것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문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제출했던 개헌안도 있고 그 동안 국회에서 여야가 논의해왔던 개헌안도 지방분권과 같은 수직적 권력분산 등에 대해서는 이미 합의가 이뤄졌다지금 개헌의 쟁점은 국회에서 총리 추천 등 수평적 권력 구조에 관한 문제라고 했다.

 

이와 관련,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 아르고스시스템의 일반 뉴스 및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분석에서 개헌 쟁점 중 지방분권정부형태에 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허 관장은 또 국회도서관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현대적 감각의 열린 공간으로 재구성, 국회를 방문한 모든 국민에게 문화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국회도서관 중앙홀에 오픈형 서가 설치, 자유열람실 조성, 북카페 등을 설치해 자유롭고 편안한 국회 내 핫플레이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 백서를 발간, 임시의정원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들에게 계속 알리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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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5 [12:09]  최종편집: ⓒ 데일리 대한민국(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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