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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많은 5월…‘산불방지 특별대책’
“행락철 등산·휴양인구 증가와 산나물 채취로 산불위험 높아져”
 
서영숙 기자 기사입력  2019/05/03 [10:14]

 

[데일리대한민국=서영숙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3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등 연휴와 산나물 채취시기가 맞물려 입산자가 급증,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산림청은 이번 연휴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산악회나 가족 단위로 산을 찾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어린이날 연휴기간인 46일과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인 1112일에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와 산림내 취사행위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산림청은 산나물 및 약초 채취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농촌 및 산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무단 입산자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참고로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할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릴 경우엔 3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은 “5월 산불은 주로 산중턱이나 정상부에서 발생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과거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 등 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해 사전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고성·강릉), 경기북부 권역(춘천)에 산림헬기 3대를 전진배치하고, 특수·공중진화대 400여명을 광역단위로 지원하는 등 초동대응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최수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등산·휴양 등 입산이 증가하는 시기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산림내에서는 흡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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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3 [10:14]  최종편집: ⓒ 데일리 대한민국(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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