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전국) > 경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가업 승계’ 아닌 ‘기업 승계’로!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출범
 
도기현 기자 기사입력  2019/05/28 [13:08]

 

[데일리대한민국=도기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27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기업승계중소기업 대표자들(1·2세 포함)과 학계·연구계·법률·세무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김화만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장수중소기업은 국민의 고용 유지·창출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라며 그런데 최근 논의되고 있는 가업상속공제 한도 및 대상 확대는 중소기업과는 먼 이야기이고, 오히려 기업인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만 조성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 중심의 기업승계 세제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이사는 “‘가업승계라는 단어는 아무래도 특정 집안만을 위한 것이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장수우량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의미에서 기업승계라는 표현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해 상속 개시시점까지 증여세 납부유예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향후 애로사항 수렴, 제도개선 필요사항 발굴,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관련 정책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지속경영은 글로벌 화두로서, 국내 중소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독일·일본과 같은 기업승계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위원회를 통해 기업승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형성하고 장수기업 육성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9/05/28 [13:08]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광고
광고
광고

하늘호수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