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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서울의 숲’ 들어선다
산불피해지역 내 조성…산림청·서울시·강원도 관련 업무협약 체결
 
서영숙 기자 기사입력  2019/06/13 [11:36]

 

[데일리대한민국=서영숙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 서울시(시장 박원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3개 기관이 강원도 산불지역 내에 서울의 숲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3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됐다. 산림청은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도 산불피해지를 신속히 복구해 숲의 경관과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한 기술 및 행정 지원, 서울시는 숲 조성 및 예산 지원, 강원도는 부지 제공과 유지보수를 맡는다.

 

한편 산림청은 같은 날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방부, 국토교통부, 기상청 및 전국 지자체 등 유관기관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우기 전 기관별 산사태 방지 대책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유관기관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지에 대한 2차 피해예방 계획과 지난해 집중호우 및 태풍 콩레이피해가 발생한 경북·경남지역의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산림청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태풍 또한 1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있을 수 있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선제적 예방·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림청은 앞으로 1015일까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 태풍·집중호우 등 기상상황에 따라 상황단계별(주의·경계·심각)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산사태 발생 시에는 원인조사단을 파견해 신속한 조사·복구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데일리대한민국(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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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3 [11:36]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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