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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글을 게시하고 싶으신가요?”
인스타그램, ‘괴롭힘 방지’ 툴 개발
 
김예림 기자 기사입력  2019/07/09 [16:42]

[데일리코리아=김예림 기자] 인스타그램이 사이버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부정적인 댓글을 올리기 전에 경고 창을 띄우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으로 9일 전해졌다.

 

예를 들어 못생기고 무식하다란 비방성 댓글을 올리려고 하면, “정말 이 글을 게시하고 싶으신가요?”란 창이 뜬다. 이에 사용자가 더 알아보기버튼을 누르면 비방성 댓글 신고가 들어온 댓글과 비슷한 내용의 글이기 때문에, 한 번 더 생각해 보실 것을 권유한다란 안내가 나온다.

 

물론 이를 무시하고 글을 게시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은 “(초기 테스트 결과) 사람들이 다른 결정을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것만으로 덜 해로운 댓글로 바꾸거나 삭제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능은 우선 영어권 나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점차 다른 언어로도 이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리스트릭트(제한)’란 툴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특정 유저를 차단하지 않고도 비방글을 걸러낼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한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는 어린 사용자들이 특정 사용자를 차단하는 것이 더 심각한 사회적 고립이나 따돌림으로 번질까봐 불편해한다는 것을 들었다또한 프로필을 차단해버릴 경우, 그들이 계속 어떻게 자신을 괴롭히는지 알 수 어렵다고 말했다. /데일리코리아(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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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9 [16:42]  최종편집: ⓒ 데일리 대한민국(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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