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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종 ‘범가자미’ 양식 가능성 열려
지하해수 이용한 범가자미 양식기술 개발 연구 추진
 
김예림 기자 기사입력  2019/07/11 [14:56]

 

[데일리코리아=김예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문관)이 지하해수를 이용한 범가자미의 양식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범가자미는 줄가자미·노랑가자미와 함께 최고급 가자미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어종으로, 서해와 남해에 주로 서식하나 자원감소로 어획량이 적어 고가에 거래되는 희귀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연구원은 사육중인 어미를 이용해 성 성숙 유도기법에 의한 수정란 생산에 성공하며 범가자미의 양식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다만 본격적인 양식을 위해서는 부화율 상승과 초기 사육 매뉴얼 적립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지속적인 집중 연구개발을 통해 점차 양성기술을 확립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연구원은 이와함께 유럽산 광어의 일종인 터봇의 인공 수정란 생산 연구도 동시 추진하고 있다. 터봇은 연중 일정 수온을 유지해야 한다는 특징 때문에 지하해수를 활용할 수 있는 제주에서만 사육이 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향후 제주도 특산 양식품종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문관 원장은 지하해수를 활용한 새로운 품종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코리아(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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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1 [14:56]  최종편집: ⓒ 데일리 대한민국(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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