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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인권탄압 중지하라” 22개국 공동성명
“수만명 위구르족 감금”… 중국, “극단주의자들 교육시키는 것” 반박
 
데일리코리아 기사입력  2019/07/12 [16:40]

20여 개 국가가 유엔인권이사회를 통해 중국 신장 내 재교육 수용소에 갇힌 위구르족 석방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냈다. 중국이 신장위구르자치구 내 수만 명의 위구르족과 이슬람교도를 감금하고 있다는 것.

 

11일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성명에는 호주, 영국, 덴마크, 독일, 프랑스, 일본 등 22개국 대사들이 동참했다.

 

성명은 신장위구르자치구 내 대규모 수용소가 존재하며, 위구르족과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감시와 규제가 만연하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또 중국이 유엔과 독립 조사기관에 의미 있는 접근권을 주어 신장 지역 내 인권 상태를 자세히 조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번 성명은 공식적인 유엔 결의안이 아니어서 외교적 규탄 이상의 실효가 있을지는 불분명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중국은 이같은 주장에 대해 “(수용된 위구르족들이) 극단주의적 사고를 하고 있어서 이를 제거하기 위해 재교육 시설에서 교육하고 있을 뿐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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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2 [16:40]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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