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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2018년 17명 발생 중 1명 사망
 
도기현 기자 기사입력  2019/07/23 [13:58]

[데일리코리아=도기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22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적기 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한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경증을 나타내나, 일부에선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작년 일본뇌염 발생자 17명 중 1명이 사망했다. 국내 일본뇌염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20건 내외로 발생하고 있으며, 신고된 환자의 90%40세 이상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성인의 경우에도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예방접종이 권장된다고 밝혔다.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도 당부했다. 당부 사항은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 노출된 피부··신발상단·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앨 것 등이다. /데일리코리아(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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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3 [13:58]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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