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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안간힘
“관광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감안, 일본 마케팅 중단 안돼”
 
김홍석 기자 기사입력  2019/08/09 [17:11]

[데일리코리아=김홍석 기자] 한일갈등 속에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제주도는 8일 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과 일본 관광시장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제주와 일본 직항 운항 항공사인 대한항공·티웨이항공·제주항공을 비롯해 여행사, 면세점, 일본어 관광통역 안내사 등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일본 마케팅의 중단 없는 추진과, 제주-일본 간 직항노선 운항 유지에 의견을 모았다.

 

김남진 제주관광협회 상근이사는 제주와 일본 주요 도시에 개설된 직항노선이 한때 급감했던 일본시장 회복의 교두보 역할을 했다, 직항노선 유지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고범철 세일여행사 제주지점장도 오는 동절기 직항 노선 유지를 관광산업을 지탱하는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봉호 대한항공 팀장은 “(자사) 제주노선은 70%80%가 일본발 수요라며 예약률을 보면 8, 9월은 감소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아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이사는 관광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일본 마케팅을 결코 중단해서는 안된다민관이 지혜를 모아 도쿄 등 직항도시를 중심으로 일본 관광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윤남호 롯데면세점 부점장은 크루즈를 이용한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도 전략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영돈 제주도 관광국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직항 접근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노선중단과 감편 시에는 회복을 위한 시간과 비용 투자가 상당하기 때문에 항공사에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코리아(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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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9 [17:11]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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