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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상수원에서 ‘냄새물질’ 증가
인천시, 시민들에게 “수돗물 끓여 마실 것” 당부
 
김예림 기자 기사입력  2019/08/13 [13:53]

[데일리코리아=김예림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에게 당분간 수돗물을 끓여 마실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의 상수원인 팔당(풍납) 원수에서 남조류로 인한 냄새 유발물질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3이번 상수원에서 발생한 냄새 유발물질은 조류 등의 이상 증식으로 조류 대사과정에서 분비되는 2-엠아이비(2-MIB:2-methyl iso borneol)로 정수장에 유입될 경우 일반정수처리공정으로 완벽하게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어 수돗물에서 흙냄새나 곰팡이 냄새와 같은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날 수 있다사람에 따라 10ng/L 정도의 극미량에서도 냄새가 감지되는데, 열을 가하면 쉽게 휘발되는 특성이 있어 조금 불편하더라도 3분 이상 끓여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영길 본부장은 고도정수처리를 도입한 부평정수장은 오존 투입량을 강화하고, 일반정수처리공정 운영 3개 정수장은 분말활성탄을 투입하여 맛·냄새 유발물질을 저감시키고 있다“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코리아(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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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3 [13:53]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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