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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 3.2% 오른다
직장가입자 6.46%→6.67%, 지역가입자 189.7원→195.8원
 
김노철 기자 기사입력  2019/08/23 [15:03]

[데일리코리아=김노철 기자]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3.2% 인상된다.

 

이번 건강보험료율 조정으로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6.46%에서 6.67%,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189.7원에서 195.8원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같이 전하면서, “2022년 이후에도 건강보험 재정 누적 적립금이 10조원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재정을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보험료 인상에 반대해 온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가입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3.2% 인상을 강행한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장기화하는 경제 침체로 인해 평범한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소득주도성장을 지속해야 한다면서 서민들에게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전가하는 것은 명백히 모순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경제성장률이 1%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과, 정체하거나 줄어들고 있는 가계 가처분소득에 비춰봐도 3.2% 인상은 보험료 폭탄이라 할만하다문재인 정부 임기 동안 이같은 보험료 대폭 인상(2022년까지 매년 3.49% 인상 계획)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도 폭탄이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엄중한 경제현실과 국민·기업의 부담 여력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했다. /데일리코리아(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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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3 [15:03]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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