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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학교폭력 피해 증가, 이유는?
“적극적인 학교폭력예방교육으로 피해응답률이 증가했기 때문”
 
김예림 기자 기사입력  2019/08/28 [09:54]

[데일리코리아=김예림 기자] 강원도교육청이 27‘2019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강원도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20181차 조사 때보다 피해여부가 0.5% 높은 1.9%로 나왔다. 특히 초등학생의 피해응답률(1.3% 증가)이 중·고등학생(0.1%, 0% 증가)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러한 피해여부 응답률 증가는 적극적인 학교폭력예방교육으로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피해유형(복수응답)별로는 언어폭력’(54.2%), ‘집단따돌림’(33.6%), ‘사이버폭력’(14.7%), ‘스토킹’(14.4%) 순으로 나타났다. 가해자 유형은 같은 반 학생’(51.6%), ‘우리학교 같은 학년’(26.9%), ‘우리학교의 다른 학년’(8.3%) 순이었다.

 

피해사실을 알린 사람은 보호자(가족, 친척)’(39.9%), ‘학교선생님’(27.1%), ‘알리지 않았다’(16.9%), ‘친구나 선후배’(11.1%) 순으로 나왔다.

 

이런 가운데 학교폭력 목격 시 반응으로 친구를 위로하고 도와주었다괴롭히는 친구를 말렸거나 신고했다는 응답이 67.6%로 나왔다는 조사결과도 있었다.

 

김종성 학생지원과장은 “2학기부터 시행하는 학교폭력 학교자체해결제가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코리아(http://dail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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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8 [09:54]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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