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인들의 의사소통 중심이 되길 

  아직도 코로나 19 감염증이 국내외적으로 만연되고 있는 이때에 전국에 계신 존경하옵는 30만 삼촌공 종 손님들께서 그동안 얼마나 고생들이 많으셨습니까?

 오래간만에 상촌신문을 다시 복간하게 되어 종친 김 기숙 발행인의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심심한 사의 (意)를 표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상촌신문은 고려에 충절을 바친 상촌 할아버 지의 애국충군(愛國忠君), 불사이군(不事二者)의 사상 과 효, 학덕을 계승 발전시키고, 종친 간의 기쁜 소식과 만사도 전하여 종친들 간에 화합하는데 매개 역할을 다 하여야 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상촌 할아버지의 후손들인 상촌인들의 의 사소통의 중심이 되고 빛이 되는 상촌신문의 무궁한 발 전을 기원합니다. 더불어 종친님들의 번영과 발전이 있 으시기를 소망합니다. 

 김종식 기자

▲ 김두환(상촌공 20세손)한국항공우주정책법학회 명예회장중국복경이공대학법대 겸임교수천진대학법대 겸임교수경주김씨중앙총친회 고문경주김씨중앙종친회 사무총장역임경주김씨중앙종친회 부총재 역임상촌신문 회장, 법학박사     © 데일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