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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리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매입 완료
조합·일반분양 제외 182가구…매입가 402억, 10년 임대 후 매각
 
유상근 기자 기사입력  2022/12/13 [14:41]

 

▲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투시도     ©데일리코리아

대우건설이 최대주주로 참여한 임대주택 리츠(REITs·부동산간접투자회사)가 매입을 완료한다.

 

대우건설은 투게더임대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투게더임대주택리츠)에게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임대주택에 관한 양수인 지위를 이전한다고 9일 공시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원에 33개 동 2586가구(일반분양 155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 착공해 지난 8월 말 준공했다.

 

전체 가구 가운데 조합원 분양분과 일반 분양분을 제외한 민간임대물량 182세대, 1개 동(124)이 리츠 매입 대상이다. 앞서 대우건설과 수원 팔달 115-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임대주택 매입과 관련해 포괄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양수인 지위를 승계한 투게더임대주택리츠는 오는 15일 매입 거래를 완료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임대주택 매입가는 402억원이다.

 

투게더임대주택리츠의 주요 주주는 대우건설(지분 94.34%)과 투게더투자운용(5.66%)이다. 이들은 자기자본 53억원과 차입금을 더해 총사업비를 충당할 예정이다. 임대주택 매입가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504억원이다.

 

임대주택 관리는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가 맡는다. 대우에스티는 투게더임대주택리츠와 102억원의 임대관리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투게더투자운용은 자산관리회사 역할도 맡으며, 삼정KPMG가 사무수탁회사, 유안타증권이 자산보관회사를 맡는다.

 

투게더임대주택리츠는 향후 10년간 임대주택을 운영한 뒤 매각할 방침이다. 자산 매각 후 오는 2032년 말 리츠를 청산할 계획이다

독일 우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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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13 [14:41]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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