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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박근혜 빨리 제거해버려야”
“박근혜 그대로 두면 재난과 불상사만 겹쳐들 것”
 
김남균 기자 기사입력  2015/05/23 [13:48]
[데일리대한민국=김남균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난 수위를 갈수록 높이고 있는 북한이 급기야 ‘제거’란 용어까지 사용하고 나섰다.

북한의 대남선동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23일 ‘언론인 최 영 성’ 명의로 된 글에서, 박 대통령을 “하루빨리 매장해야 할 재앙거리”로 규정한 후, “창녀” 등의 표현을 써가며 맹비난했다.

北은 이 글에서 “박근혜가 청와대에 들어앉은 때로부터 적지 않은 시일이 흘렀다”며, △한미군사훈련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 등을 문제삼았다.

그러면서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가 그대로 있는 한 우리 세상은 점점 더 나빠질것이고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안전도 점점 더 위태로와질것이다. 뒤집어엎어야 한다. 그 길만이 살길이다.》고 하면서 《박근혜퇴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고 전했다.

특히 “박근혜를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도, 나라의 평화와 통일도 절대로 이룰수 없으며 오히려 재난과 불상사만이 파도처럼 겹쳐들게 될것”이라며 “민족의 재앙거리는 한시라도 빨리 제거해버려야 한다”고 했다.

한편 <우리민족끼리>는 22일, 앞서 19일 백령도에서 발생한 해병대 포사격 훈련 사고 소식을 언급하면서, “남조선의 여론”을 인용해 최근 남한에서 군 관련 사고가 잇따르는 것은 “필연적산물”이자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말했다.

北은 이 글에서 “남조선의 여론은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괴뢰군내에서 련이어 발생하고있는 사고는 우발적인 사고가 아니며 민족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동족대결을 일삼는 괴뢰보수패당에게 차례진 필연적산물, 북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의 강화앞에 기가 질린자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고 주장하고있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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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23 [13:48]  최종편집: ⓒ 데일리 대한민국(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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