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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근 의원 “서울시는 위원회 공화국”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4년간 62개 신설”
 
김남균 기자 기사입력  2016/01/06 [13:54]
[데일리대한민국=김남균 기자]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사진. 국토교통위)이 서울시를 “위원회 공화국”이라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5일 보도자료에서,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4년간 62개의 위원회가 신설되어 총 155개의 위원회가 운영 중인데, 설립 이후 회의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가 있는가 하면, 작년(10월말 기준) 회의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가 9곳이나 된다며, “문어발식 설립”과 “부실 운영”을 지적했다.    

여기에 따르면, 설립 후 현재까지 한 번도 회의를 열지 않는 위원회로는 ‘주거복지위원회’가 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박원순 시장이 그동안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를 소홀히 대해왔다는 반증”이라고 주장했다.    

또 작년(10월말 기준) 회의 실적이 없는 위원회로 ‘취업지원심의위원회’를 꼽은 후, “최근 청년수당 문제로 중앙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던 박원순 시장이 사실은 청년실업문제에 대해 무관심해왔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특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위원회 중에서도 위원들이 관련 주제와 무관하거나 정치적 성향이 치우치는 등 부적절한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에너지정책위원회의 경우 에너지정책과 무관한 방송인과 작가 등이 포함됐고, 다른 위원회도 과거 박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사가 포함됐다는 것.    

이밖에도 이 의원이 보도자료에 첨부한 “논란 있는 위원이 포함된 위원회 사례”에 따르면, 통합진보당에 입당했거나 국가보안법 폐지 선언에 참여하는 등 이념적으로 문제가 제기될만한 전력이 있는 인사들 다수가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 보도자료 전문 다운로드(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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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6 [13:54]  최종편집: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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