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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케이블카 개통 앞두고 분주한 목포 | ||||
경찰,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 등 예행연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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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코리아=김예림 기자] 오는 6일 해상케이블카 개통을 앞둔 목포시가 고하대로 일대에서 교통혼잡에 대비한 교통통제 예행연습을 실시중이다.
시는 최근 북항케이블카승강장 인근과 고하도 일원 17개 지점에서 경찰 및 지역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를 진행하고 이상유무를 점검했다.
시는 “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 관광객 증가로 시내 교통이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개통초기 교통량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해소 등을 위한 만반의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목포가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만큼 시민들께서도 친절, 질서, 청결 등 관광객 맞이에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코리아(http://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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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3 [11:02]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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