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9일(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고속도로 설계참여사 경영진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데일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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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고속도로 설계참여사와 소통하고 있다. © 데일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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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회복 위해 신규 설계물량 발굴 및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정착 노력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9일(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함진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설계 참여 44개사 CEO와 임원진을 초청해 화합과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설계 추진현황과 신규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고, 이와 더불어 설계사가 자유롭게 건의사항을 말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도로공사는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신규 물량을 발굴하고, 호남선 김제-삼례 확장 등 절차가 진행 중인 노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BIM 전면 설계 등 스마트 건설기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논의가 있었으며, 현장의 위험 요소를 고려한 안전 설계 및 부실 없는 견실 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설계참여사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설계업계 활력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공정하고 청렴한 설계 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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