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궁화사랑생산자총연합회(총재 김기숙)는 4월 11일 충청남도 제6차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 행사에서 기부금전달을 하고 있다. ©데일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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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사랑생산자총연합회(총재 김기숙)는 4월 11일 충청남도 제6차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 행사에서 기부금전달과 헌수 및 반려식물나누기를 진행했다.
행사에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기부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 관련 행사는 도민 참여숲 헌수 기부금 전달식 및 식재행사로 이루어졌다. 또한 주요 내용으로는 도민참여숲 조성 관련 추진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기획·홍보, 네트워크 상호 공유 등이 소개됐다.
도민참여숲은 충남남도가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홍예공원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울창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관, 단체, 개인 등의 헌수와 기부로 1000그루 이상의 수목을 심고, 조경·편의시설, 조형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무궁화사랑생산자총연합회 - 무궁화사랑시니어봉사단 회원 및 임원, 백년화 핫피플 대외협력국장, 김광호 대전 유니버전(주) 전무, 최재길 하나조경 대표 등이 나라꽃 무궁화 분화로 참석자에게 “반려식물나누기”를 했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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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도지사는 “충청남도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 행사를 통해 ‘도민참여숲’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실천 등 다양한 분야로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숙 총재는 “나라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무궁화를 눈길 닫는 곳에 많이 심고, 보면서 무궁화 정신을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나라꽃 무궁화’는 너무 웃자라는 수종이라 매년 전지를 해주어야 한여름 100일간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무궁화 정신을 생각하시고 ‘나라꽃 무궁화 한그루 키우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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