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조감도 © 데일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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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오는 6월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 59~103㎡ 16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2027년에는 사업지 앞에 양산1초·중학교이 시설될 예정이다.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를 비롯해 명문학군으로 알려진 세마고와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가깝다. 세마고의 경우 과학중점고교로 지난해 대학 진학률이 오산시 1위(4년제 100% 진학)를 기록했다.
직주근접성도 좋은 편이다. 삼성전자 동탄·기흥, 삼성 수원디지털시티, 가장일반산업단지, 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를 편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 1호선 세마역과 병점역까지 10분 내외로 갈 수 있다. 북오산IC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까지의 접근도 쉽다.
용인과 서울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오산~용인고속도로(예정)와 1호선 오산대역에서 연장되는 분당선(기흥~오산)까지 개통하면 교통여건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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