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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출범 | ||||
법인명은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박광태 전 광주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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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코리아=도기현 기자] 광주형일자리 모델의 첫번째 사업인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이 20일 오후 (재)광주그린카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을 겸한 발기인 총회에선 합작법인의 명칭을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로 정하고, 박광태 전 광주시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광주시는 “박광태 전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계속 산업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여 자동차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합작법인을 조기에 안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광주 노사민정으로부터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있어 광주형 일자리의 사회적 대타협 정신을 실현하고 중앙 및 경제계와의 가교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한 이용섭 시장은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세계유례가 없는 노사상생의 사회대통합형 일자리 사업”이라며 “이 사업은 광주지역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한국경제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코리아(http://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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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1 [11:18]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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