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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힘쎈충남 역사문화의 힘으로
예산 추사고택 일원 역사문화광장 조성해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
 
도기현 기자   기사입력  2024/10/19 [11:49]

▲ 추사김정희세계화사업회에서 김태흠 도지사(좌에서 3번째)에게 세한도 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 데일리코리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7일 예산군을 충남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예산군은 충남의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떠오르며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방문객 335만명을 훌쩍 뛰어 넘는 440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김 지사는 "분위기 상승하고 있을 때, 힘을 더해 예산군 일원에 더욱 투자해 문화관광도시로 키워나가겠다"라며 내년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추사고택, 충의사 등 예산의 역사 유적들도 제대로 묶어 관광코스로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충청남도 유형문화재 43) 일대를 전통과 현대가 어울리는 박물관, 체험관 등 문화광장을 조성해 충남 대표 문화관광단지로 만들겠다라며 평소 대규모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내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추사김정희 선생은 19세기를 대표하는 실학자이자 예술가, 금석학과 경학, , , , 한묵 역사 등 문화, 예술, 사상계 전반에 걸쳐 새로운 지평을 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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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9 [11:49]   ⓒ 데일리코리아( http://www.daily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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