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궁화사랑총연합회 총재 김기숙 © 데일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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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정한 애국정신과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일에 앞장서는 자세로 모든 행사에서 1. 애국가 4절까지 부르기. 2. 청소년들 호국영웅 추모식에 참석시키기를 제안합시다.
오늘 현충원에서 거행하는 “제72주년 호국영웅 연제근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 추모식”에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하신 ‘사단법인 호국영웅 연제근 기념사업회’와 연제근상사의 유족대표인 연제은회장님을 비롯한 박장규 전 용산구정장, 윤평진사무총장 및 많은 용산시민들께서 바쁘신 일과를 뒤로 하고 참석하심에 존경 드립니다.
오늘 행사에서 “애국가 4절까지 부르겠습니다” 라는 사회자의 진행으로 힘차게 제창을 하였습니다. 눈물 나게 좋았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는 과연 애국가 4절을 얼마나 아시는지요? 현재 국회 및 대부분의 행사에 참석해보면 ‘국기에 대한 경례’ 이후 ‘애국가 제창’은 거의 생략합니다.
“동, 남, 가, 이” 를 아시나요? 애국가 4절까지의 맨 앞부분입니다. 첫 번째 모든 행사에는 애국가 4절까지 불러야 하며 잘 모르시면 꼭 “동, 남. 가, 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을 제안 드립니다.
두 번째 우리 연로한 세대는 물론 자라나는 초중고 청소년들이 불굴의 의지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목숨을 버린 영웅들의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선조들께서 어떻게 공산주의를 물리쳤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용산시민들 진정한 애국정신과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일에 앞장서는 자세로 용산구 행사부터 ‘애국가 4절부르기’와 ‘청소년들 호국영웅 추모식에 참석시키기’를 제안합시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자유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을 펼치는 기초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조국을 사랑하는 일은 큰돈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동, 남, 가, 이”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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