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여주 무궁화 역사문화관을 개관했다.
무궁화 역사문화관 전시실에는 훈화초 근화향 등으로 불리던 무궁화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일제강점기 무궁화의 흔적을 발굴 복원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무궁화에 관련된 각종 자료와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다.
무궁화가 우리나라 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직 대한민국 국화로 법제화되어 있지 않아서 무궁화를 국화로 법제화하기 위한 서명운동도 전시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국콜마 여주 무궁화 역사문화관은 매주 화 목 토요일에 개관하고 있으며, 방문해서 무궁화를 국화로 법제화하는 서명에도 동참할 수 있다.
|